품 안의 자식이라더니, 어머니의 날에 연락 한 통이 없어? 세 엄마가 철없는 아들을 찾아 무작정 뉴욕으로 향한다. 누가 뭐래도 넌 내 아들, 모정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마!
캐롤(Carol, 2015)
당신의 마지막, 나의 처음..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1950년대 뉴욕,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(루니 마라)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(케이트 블란쳇)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.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[…]
아비어스 차일드(Obvious Child, 2014)
브룩클린의 코미디언인 도나 스턴(제니 슬레이트)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 발란타인데이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. 최악의 발렌타인데이는 직장을 잃었을 때이고, 최고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다. 그녀의 아버지는 늘 딸에게 하룻밤 사랑을 하기전에는 어렵지만 인생에 안정을 줄 수 있는지 없는지 최선의 결정을 하라고 가르쳤다. 하지만 임신을 […]